- T 올케어+5 스위치 아이폰 언제든지 리뉴폰으로 바꿀 수 있다고? 목차
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보험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파손 여부 상관없이 리뉴폰으로 교체 가능한 T올케어+5 스위치 상품이 있습니다. 이 상품은 T 올케어+5 상품의 보장에 추가적으로 스위치(휴대폰 교체) 서비스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가입기간 5년 동안 최대 3회까지 리뉴폰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T 올케어+5 스위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리뉴폰이란?
T 올케어플러스5 스위치 분실파손 i 상품설명서에 따르면 스위치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리뉴폰은 애플에서 공식 생산하여, 애플 리퍼폰과 같은 기능 및 성능을 갖춘 서비스 전용 휴대폰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. 기능과 성능에 이상 없는 중고 휴대폰의 외관을 새 부품으로 교체한 것이라는 의미입니다. 따라서 외관은 새 휴대폰이고 부품은 새 휴대폰과 유사하게 유지한 중고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애플에서 제공하는 리퍼폰과 비슷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고, 애플 공식 보증이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일종의 리퍼폰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.
T 올케어+5 스위치 아이폰 16 분실 파손 보험 상품 개요
구분 | T 올케어+5 i 스위치 고급 | T 올케어+5 i 스위치 일반 | T 올케어+5 i 스위치 일반 | |
가입 가능 기종 및 가격 | 아이폰 16 Pro / Max 150만원 초과 |
아이폰 16 / 플러스 150만원 이하 |
아이폰 전체 | |
이용요금(월, 30개월까지) | 10,400원 | 8,400원 | 7,200원 | |
이용요금(월, 31개월부터) | 9,723원 | 7,923원 | 6,821원 | |
가입 기간 | 60개월 | |||
분실 | 보상 횟수 | 가입일 기준 365일당 분실 1회(최대 5회) | ||
자기부담금 (새 휴대폰) |
손해액(출고가)의 30%(최소 3만원) 아이폰 16 Pro (256) 출고가 170만원 기준 / 자기부담금 51만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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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부담금 (리퍼폰) |
손해액(출고가)의 20%(최소 3만원) 아이폰 16 Pro (256) 출고가 170만원 기준 / 자기부담금 34만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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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손 | 보상 횟수 | 무제한(1회당 보상한도 출고가) | ||
자기부담금 | 수리비의 30%(최소 3만원) 아이폰 16 Pro (256) 액정 파손 수리 기준 / 자기부담금 15만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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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 파손 | 분실 보상으로 처리 | |||
배터리 교체 | 보상 횟수 | 최대 2회 제조사 공식 AS센터에서 '배터리 성능 저하'로 교체 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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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부담금 | 2만원 | |||
스마트 기기 파손 | T 올케어플러스5와 같은 명의로 SK텔레콤에서 구매 및 개통한 스마트기기 수리 1회당 (보상한도 60만원) 자기부담금 30% 보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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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서비스 | 파손 수리 및 보상 접수 대행, 프리미엄 임대폰 연 42일 무료 제공 |
T 올케어플러스 스위치 상품의 경우 파손 수리할 정도에 이르지 않는 잔상이나 잔기스 등 외관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새 폰과 같은 외관을 가진 리뉴폰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.
T 올케어+5 스위치(리뉴폰 교체) 서비스
- 파손 여부 상관 없이 5년 동안 최대 3회 리뉴폰 교체 가능
- 리뉴폰 : 애플 리퍼폰과 같은 기능 및 성능을 갖춘 보험 보상 전용 휴대폰
T올케어+5 스위치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든지 파손 여부 상관없이 가입기간 중 최대 3회까지 리뉴폰으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. 리뉴폰이란 애플에서 공식 생산하며, 리퍼폰과 동일한 기능 및 성능을 갖춘 보험 보상 전용 휴대폰입니다. 애플 리퍼폰과 비슷한 수준의 새 휴대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 물론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는데, 아이폰 16 프로 256GB 출고가를 기준으로 교체 수수료는 출고가의 13%입니다. 출고가 170만 원을 기준으로 22만 원을 납부하고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리뉴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액정 파손등 수리할 정도는 아니지만 외관상 흠집이 발생했거나 할 경우 22만 원을 납부하고 아이폰의 외관을 깨끗하게 교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 더 오래 휴대폰을 사용한다면 좋겠지만 굳이 바꿔야 할 필요성을 못 느낄 수 도 있겠네요.
T 올케어플러스5 스위치 i고급 아이폰 16 프로 분실 파손 보험 단점
- 자기 부담금이 비싸다
- 수리비를 먼저 결제하고 돌려받는 방식
T 올케어 아이폰 16 상품의 가장 큰 단점은 자기 부담금이 다른 상품에 비해 비싸다는 것입니다. 전면 액정 파손의 경우 애플케어나 T아이폰케어보다 약 10만 원의 더 자기 부담금이 발생합니다. 또 다른 단점으로는 자기 부담금만 결제하는 애플케어플러스나 T아이폰케어에 비해 수리비 전체를 먼저 결제하고 영수증 및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수리비를 돌려받는 방식입니다. 서류 미비 또는 심사 거절 시 최악의 상황에서는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.
SKT 아이폰 16 보험 상품별 자기부담금 비교
파손 부위 | 수리 비용(애플 공식) | 애플케어 | T아이폰케어 | T 올케어+5 스위치 |
전면 파손 | 49만 원 | 4만 원 | 4만 원 | 14.6만 원 |
후면 유리 파손 | 25만 원 | 4만 원 | 4만 원 | 7.5만 원 |
전면 + 후면 파손 | 64만 원 | 8만 원 | 8만 원 | 19.2 만원 |
기타 손상(리퍼) | 96만 원 | 12만 원 | 34만 원 | 28.7만원 |
배터리 | 18만 원 | 무료 | 무료 | 2만 원 |
T 올케어 +5 아이폰 보험상품의 최대 단점은 자기 부담금이 비싸다는 점입니다. 파손의 경우 수리비의 30%가 자기 부담금으로 발생하는데, 애플케어나 T아이폰케어 상품의 경우 자기 부담금이 4만 원이지만 T 올케어 플러스 5의 경우에는 공식서비스센터 수리비용 기준으로 489,900원의 30%인 146,970원이 발생합니다. 또한 리퍼 수리의 경우에도 애플케어의 자기 부담금은 120,000원이지만 T 올케어 플러스 5의 경우에는 수리비용 이 28만 7천 원입니다.
T 올케어+5 스위치 i고급 아이폰 16 프로 자급제 분실 파손 보험 추천 이유
T 올케어플러스 스위치 상품은 분실 파손 보장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리뉴폰으로도 교체 가능한 스위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. 저렴한 월 요금으로 분실, 파손뿐만 아니라 단순 교체까지도 보상해 줍니다. 다만 리퍼폰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 리뉴폰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. 또한 굳이 수리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외관 교체를 위해 약 22만 원을 지불할 이유가 있을지 의문입니다. 자기 부담금이 애플케어플러스에 비해 비싸기는 하지만 휴대폰을 오래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에는 혹시 모를 파손과 분실에 대비해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. 특히 최대 5년까지 보장이 가능하고, 배터리 보증도 2회 가능하므로 2년 이상 같은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상품입니다. SKT 사용자께서 비교해 볼 수 있는 아이폰 보험 상품인 애플케어플러스와 T아이폰케어, T올케어플러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확인하세요.
T 올케어+5 스위치 가입 대상 및 가입 방법
- 새 휴대폰 변경일로부터 61일(공휴일 포함) 안에 가입 가능
- 단, 파손 후 공식 AS센터에서 수리 완료된 경우에도 가입 가능
- 자급제 휴대폰도 가입 가능!
- 휴대폰 개통 당일 이후에는 파손 여부 확인을 거쳐 가입 가능
T 올케어+5 스위치 SKT 기기로 신규가입/번호이동/기기변경한 날로부터 61일(공휴일 포함, D+60일) 내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. 새로운 휴대폰 개통 당일에 가입하지 않아도 SK텔레콤 대리점, 고객센터(☎114), 온라인 T월드 또는 T월드 앱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.
- SK텔레콤 PS&M지점 또는 대리점
- 고객센터(114)
- (온라인) T 월드 홈페이지 / 앱